임영웅과 영탁 찐 우정 케미 모음 "서로 얼굴만 보고 있어도 즐겁고 웃음이 나와요"

임영웅과 영탁은 미스터트롯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스터트롯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는데요. 주요 원인 중 한가지가 다른 경연 프로그램에 비해서 라이벌간의 신경전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질투, 신경전 등이 없이 진심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묻어 나왔습니다. 참가자들끼리 경연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까지도 임영웅과 영탁은 사이 좋게 지내고 있는데요. 특히나 둘의 케미가 좋더라구요.

댄스 연습을 할 때의 모습입니다. 우리 영웅님이 재롱을 떨거나 실수를 할 때면 어김없이 영탁님이 나타나서 영웅님을 안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형아가 동생을 많이 챙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임영웅과 영탁의 우정 테스트 모습입니다. 웅탁의 눈을 수건으로 가린 후에 둘이서 같이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이때 영웅님의 장난기가 발동합니다. 호들갑을 떨면서 앞에 조심하라고 외칩니다. 하지만 앞에는 그림자 뿐이 없었죠.

다음에는 불구덩이가 있다고 소리를 칩니다. 영탁님은 이런 장난에도 잘 맞춰주면서 뛰어 넘는 제스쳐를 취해줬습니다. 훈훈한 모습이에요.

함께 여행가기 싫은 멤버를 뽑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영웅님은 영탁님을 지목했는데요. 그 이유가 재미납니다. 바로 만나는 사람마다 다 친해질 것 같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탁님의 친화력을 빗대서 이야기한 것인데요. 그만큼 서로의 성격을 잘 알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 빵 터지면서 즐거워 했습니다.

뽕숭아학당에서 사생대회를 했을 때입니다. 옆에 있는 멤버의 얼굴을 그리고 시까지 지어내는 미션이었습니다. 이날 영탁님은 영웅님을 그리고 시를 지었습니다. 이에 임영웅님은 크게 감동 받고 진한 포옹까지 나눴습니다.

첫만남의 순간부터 현재의 동료가 되서 우정에 감사하고 나중에 우리 온몸이 닳고 닳아 그때의 삶이 버거울 때 오늘의 우리처럼 곁에서 너털 웃음 한번 지어주게로 변함없는 우정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임영웅과 영탁의 케미는 볼수록 미소가 지어집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우정이 계속 되길 바라며 모두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