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관상가 "임영웅 얼굴 흉터 가능하면 없애는게 좋다" 하지만 절대 흉터 없애지 않는 이유 공개

임영웅님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습니다. 시도하는 일마다 잘 풀리고 있어서 얼마나 보기 좋은지 모릅니다. 영웅님의 얼굴에는 길게 흉터가 나 있습니다. 어릴적에 생긴 상처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서 얼굴에 있는 흉터 때문에 웃는 표정 짓는 것이 어렵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릴적 놀다가 넘어지면서 큰 상처가 생겼는데요. 병원에서 무려 30 바늘 넘게 꿰맸다고 합니다.

신경이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청천벽력 같은 소리도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경이 미세하게 살아났다고 합니다. 현재는 웃을 때 일부러 흉터 있는 부분을 더 들어 올려야 한다고 합니다.

뽕숭아학당에서도 이와 관련이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관상가 분이 출연했던 회차입니다. 얼굴의 흉터는 40대 후반부터 50대까지 운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특히 흉터 위치가 눈과 눈썹 사이라면 좋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임영웅님에게도 현재 있는 흉터는 가능하면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영웅님은 여전히 흉터를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팬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영웅님도 얼굴 흉터 제거를 심각하게 고민했었지만 자신의 흉터까지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기 때문에 그대로 놔두기로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팬들의 사랑 덕분에 얼굴의 상처 컴플렉스까지 이겨내고 열심히 활동하는 영웅님 정말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