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팬 '임영웅 노래 듣고 전교 5등 했어요' 선한 영향력의 우리 영웅님 효과

요즘 임영웅 Short 유튜브 채널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짧은 길이의 영상이 올라오는데요. 지난 7월에 올라왔던 영상에서 놀라운 이야기가 숨어 있었습니다.

바로 임영웅의 여고생 팬이라고 밝힌 사람이 보낸 사연입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현장을 담고 있습니다. 콘서트 중간에 사연을 읽어주는 코너였는데요.

사연 첫줄에서 여고생 톤으로 읽어달라고 써져 있었습니다. 이에 우리 영웅님은 발랄한 목소리로 사연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옆에 있던 동료들은 스펀지밥 목소리 아니냐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영웅님은 본격적인 사연을 읽어 주었습니다. 사연을 보낸 여고생은 내 마음 속의 BTS 웅이 오빠 안녕하세요라고 시작을 했습니다. 요즘 영웅님의 팬층이 정말 넓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학교에서는 시험기간이었다고 합니다. 시험 공부를 하면서 우리 영웅님의 히트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3682번 들은 것 같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반복해서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웅이 오빠와 함께 공부한 덕분에 전교 TOP 5안에 들었다고 합니다. 정말 우리 영웅님의 선한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여고생의 성적까지 수직 상승 시키는 효과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 사연을 읽었던 영웅님은 제 노래를 듣고 성적이 잘 나오셨다고 하니 앞으로도 저를 쭉 믿어 달라는 의미로 이 노래를 들려드린다고 했습니다. 바로 '이제 나만 믿어요'를 실제로 들려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팬들은 영웅님만 믿고 따르면 됩니다. 항상 좋은 노래 들려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