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몸값' 코로나만 없었다면 80억 거뜬

미스터트롯 우승자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던 임영웅님이 광고계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불렸지만 이제는 광고킹 자리에 등극했으며 서로 모셔가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 바른 이미지와 착실한 행동으로 인해서 더욱 가치가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한 방송에서 대중문화전문기자는 임영웅이 작년 한해만 광고로 약 '40억'을 벌어 들였다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트로트 가수 중에서는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수치라고 합니다.


만약 코로나 사태만 아니었다면 1년 사이에 20~40억은 더 벌었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즉 모두 합하면 약 80억 정도의 가치인 셈입니다.

또한, 트로트 가수 특성상 행사를 많이 다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만약 행사와 콘서트까지 모두 합한다면 어마어마한 수치가 나온다는 계산입니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했었던 초기만 하더라도 영웅님의 광고 모델료는 6개월에 약 1억 5천만원 정도였다고 합니다. 인기가 매일 급상승하면서 광고료도 천정부지로 솟아 올랐습니다. 현재는 2억 5천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임영웅님이 출연한 광고도 엄청 많이 있습니다. 리즈케이, 쌍용자동차, 한국야쿠르트, 청호나이스, 덴티스, 브리스톤, 키움증권, 티바두마리치킨, 밀레, 매일유업 등 국내의 내놓으라 하는 기업들에서 서로 모셔가려고 전쟁 중입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는 임영웅님이 되길 바랍니다.